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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 다이어트 후 6년.. 행복한 근황 전해

정시내 기자I 2021.02.24 15:25:37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가수 노유민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현재 42세의 나이로 커피 사업과 방송을 병행하고 있다. 방송 휴식기 중 아내의 권유로 시작한 사업이 커피 사업이기에 바리스타 실력 또한 우수하다고 알려져 팬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에는 가수 박봄, 배우 이승연, 작곡가 김형석 등 연예계 동료들의 다이어트 이슈로 원조 다이어트 스타 노유민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에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6년째 요요 없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노유민 인스타그램)
노유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벌써 6년 전이네 진짜 이때 살 안 뺐으면 지금쯤 병원에 있었을지도.. 30대에 다이어트 한 덕분에 40대를 건강하게 보내고 있다. 6년 동안 요요 없이 잘 유지했으니 앞으로도 이대로만~” 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 모습은 100kg의 육박하던 시절로 지금의 날씬한 노유민과는 거리가 먼 사진으로 어색하게 느껴진다. 그는 체중이 많이 나갈 때 혼자 양말을 신지 못할 정도였다고 한다.

이후 꾸준한 관리를 통해 요요 현상 없이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그다. 노유민은 “커피 사업과 방송 활동 모두 열심히 하고 있다. 일상생활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월 1회 요요 방지 차원의 관리를 1회만 하고 있는데 체중 유지를 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현재 상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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