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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연합은 13일 ‘한진칼 주주제안에 즈음하여 드리는 글’이란 제목의 자료를 통해 사내이사 및 기타 비상무이사, 사외이사 후보를 공개했다.
김신배 후보는 SK그룹 부회장, SK C&C 대표이사 부회장,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포스코 이사회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배경태 후보는 삼성전자 출신으로 중국, 중동·아프리카 및 한국 총괄 등의 직책을 맡아왔다.
김치훈 후보는 대한항공에서 본사 상무와 런던지점장 등 해외지점장으로 여객, 운송, 호텔 전반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다. 항공운수 보조 사업을 하는 대한항공의 자회사인 한국공항 상무와 통제본부장으로도 일했다.
기타비상무이사 후보에는 함철호 전 대한항공 경영전략 본부장이 낙점됐다. 함 후보는 국제업무 담당 전무와 뉴욕지점장 등을 역임했고, 티웨이항공에서 대표이사로 일을 했다.
사외이사 후보 4명도 추천했다. 서윤석 이화여대 교수는 한국관리회계학회장을 역임한 회계전문가로, SK, 포스코, 엔씨소프트 등 다수의 기업에서 사외이사로 재직했다. 2008년 포스코 이사회 의장직을 수행한 바 있다.
여은정 중앙대 경영경제대학 교수는 기업재무 분야 전문가다.
이형석 수원대 공과대학 교수는 삼성물산 경영지원실 부서장, 부동산투자전문회사 대표이사를 거친 이력을 갖고 있다.
구본주 후보는 법무법인 사람과 사람 소속 변호사로, 하나은행, 한국신용정보 등 금융기관에서 수년간 근무한 경력이 있다.
주주연합 측은 “참신하고 능력 있는 전문경영인과 외부전문가들로 한진칼의 이사진을 구성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능력 있는 전문경영인들이 머리를 맞대어 한진칼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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