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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 122개 종목 거래…거래대금 1위 ‘툴젠’

이광수 기자I 2018.09.21 17:30:48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코넥스 시장에서 툴젠이 가장 활발하게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시장에서 149개 종목 중 128개 종목 가격이 형성됐다. 이중 122개 종목이 거래됐다. 60개 종목이 올랐으며 55개가 내렸다. 13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에스에이티이엔지와 더콘텐츠온, 비엔디생활건강이 상한가로 올라섰고 다이오진과 대주이엔티, 한중엔시에스, 썬테크, 영현무역, 지앤이바이오텍, 엘리비젼, 이에스산업은 하한가를 기록했다.

종목별 거래대금으로는 툴젠이 18억989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카이노스메드는 16억4670만원, 엔솔바이오사이언스가 5억9360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시가총액은 전거래일보다 143억원 증가한 6조8036억원을 기록했다. 시총 상위 종목은 툴젠(6320억원), 노브메타파마(4327억원), 지노믹트리(2882억원) 순이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2억원, 3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9억원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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