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지원은 피해조사가 늦어 지원을 못 받았던 세대들이 대상이다. 피해 규모에 따라 세대당 적게는 100만원에서 많게는 500만원까지 개인 통장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앞서 희망브리지는 지난 12월 전·반파세대에 25억 5250만원, 지난 8일과 17일 2차례에 걸쳐 2만 2565세대에 225억 65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희망브리지 관계자는 “피해조사가 늦어 피해세대와 여진 등으로 피해를 당한 세대도 집계가 완료되는 대로 추가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