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본청·산하기관 1회용품 사용 금지…실태 수시점검

이종일 기자I 2021.02.26 15:25:31

1회용품 등 폐기물 감량 목표

[부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경기 부천시는 이달부터 폐기물 감량을 위해 공공기관 1회용품 줄이기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1회용품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공공기관에서 선도적으로 친환경 생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1회용품 사용을 제한하기로 했다.

시는 시청 본청과 시의회, 산하기관 사무실에서 종이컵, 플라스틱 용기를 포함한 1회용품 사용을 전면 금지하다. 각종 행사와 회의 때도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해야 한다.



시는 1회용품 줄이기 정착을 위해 공공기관 사무실의 1회용품 사용 여부,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태를 수시로 점검한다. 1회용품을 사용하다가 적발된 부서는 사용 금지 이행을 촉구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시 관계자는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불편하더라도 생활 속 작은 습관에서부터 실천해야 한다”며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1회용컵 대신 머그컵, 텀블러 등의 사용이 일상화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부천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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