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한상혁 방통위원장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이연월 위원장, 국가공무원노동조합 이의기 수석부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국가공무원노동조합 각 지부 위원장 및 방통위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안광일 방통위 노조위원장은 출범사에서 “공무원노동조합은 공무원 스스로를 위한 당당한 권리임과 동시에 모든 국민의 봉사자로서 노동조합을 통해 제 역할을 다 하라는 이시대의 요구이자 의무”라고 밝히고, 상호존중하고 공정한 방통위로 거듭날 것을 피력했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축사에서 “노사간 화합과 소통을 통해 합리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