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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트리마제 순천' 내달 분양

박종화 기자I 2022.04.14 17:18:38

전용 84~264㎡ 2019가구 대단지
물놀이터·조식 라운지 갖춘 하이엔드 아파트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두산에너빌리티(옛 두산중공업)는 전남 순천시 조례동 ‘트리마제 순천’을 다음 달 분양한다.
두산에너빌리티(옛 두산중공업)가 전남 순천시 조례동에서 분양하는 ‘트리마제 순천’ 투시도. (사진=더피알)
트리마제 순천은 지하 4층~지상 29층 31개 동, 전용면적 84~264㎡ 2019가구(1단지 1314가구·2단지 705가구) 규모 아파트다.

아파트는 자연과 생활 편의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선다. 단지 뒤론 웅방산이 펼쳐져 있는 데다 17만㎡ 넓이 조례호수공원도 가깝다. NC백화점과 킴스클럽, 홈플러스, 순천조례사회복지관,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 조례호수도서관 등 주변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졌다. 단지 인근 교육시설론 조례초와 왕운중·강남여고 등이 학군을 이루고 있다. 단지에서 차로 10분 거리이면 KTX순천역과 순천종합버스터미널도 이용할 수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트리마제 순천을 ‘하이엔드 아파트’로 조성하겠다는 목표로 세웠다.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모든 가구 베이 수를 4베이 이상으로 설계해 통풍·채광 효과를 극대화했다. 가구마다 팬트리와 드레스룸이 설치돼 실내공간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론 물 놀이터와 펫 가든,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도서관, 조식 라운지 등이 들어선다.

트리마제 순천 모델하우스는 다음 달 조례동에서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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