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이날 취재진 및 당원에 보낸 문자에서 “부족한 제가 경선에 통과할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우리 사랑스런 유성구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 덕분”이라면서 “힘껏 도와주시고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거듭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국민들의 불안과 걱정이 이루 말할 수 없다”면서 “국민의 행복과 안전이 정치의 궁극적 목적과 역할인 만큼 그 극복을 위해서도 조속히 최선의 방책을 마련하겠다”고 썼다.
이 의원은 전날 민주당이 발표한 1차 경선 발표에서 김종남 후보를 꺾고 승리했다. 4선 의원인 그는 4·15총선에서 승리할 경우 5선 의원이 된다. 그는 “한국 정치개혁과 발전, 과학기술과 경제 발전 그리고 우리 유성구와 대전 충청권, 대한민국의 번영과 발전을 위하여 더욱 열정을 바치겠다”며 “5선 큰 정치인으로서 국정의 중심에서 더 큰 일 더 많은 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