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리뷰는 Fun하고 Cool하고 Sexy해야 합니다(ft. 여미티비)(영상)

[이데일리 김수연 PD] 유튜브를 운영하다 보면 소위 ‘아이템 고갈의 순간’이 오기 마련이다. 하지만 테크 리뷰를 한다면 그런 고민에선 자유로울 수 있다. 테크 리뷰 채널 ‘여미티비’는 테크 리뷰의 장점을 ‘마르지 않는 샘’이라 말한다. 때 되면 삼성에서 갤럭시 시리즈를 내주고 가을이 되면 아이폰 신제품이 출시된다. 카메라 시장이 죽어간다지만 여러 회사에서 새제품을 낸다. 그리고 수많은 가전제품 덕후까지 있으니 가전제품에 관심이 있다면 테크 리뷰는 꽤 매력적인 유튜브 아이템이다.

하지만 테크 리뷰의 단점도 명확하다. 바로 돈이 많이 든다는 점이다. 제품을 리뷰해야 영상이 나오기 때문에 그만큼의 비용을 지불하고 구매해 영상을 촬영해야 한다. 유튜버로서 인지도와 인기를 얻기까지는 비용을 투자하며 존버해야 한다. 테크 리뷰 채널의 모든 것, ‘유튜버 인명사전-여미티비’편에서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