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현대산업(012630)개발은 재개발 조합 등 세 곳에 총 2422억원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신길14재정비촉진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924억원, 망원1재건축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798억원, 남양주진건아이파크제일차주식회사이 7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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