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JTI코리아, '메비우스 LBS 바나 수퍼슬림 1mg' 출시

김범준 기자I 2021.07.26 18:21:38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JTI코리아는 LBS(Less Breath Smell) 라인 신제품 ‘메비우스(MEVIUS) LBS 바나 수퍼슬림 1mg’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메비우스 LBS 바나 수퍼슬림 1mg.(사진=JTI코리아)
메비우스(MEVIUS) LBS 바나 수퍼슬림 1mg은 부드러운 맛을 캡슐에 담은 제품으로 ‘수퍼슬림형’으로 출시했다.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mg과 0.10mg이다. 새로움과 즐거움을 선호하는 이색 소비 트렌드를 겨냥해 제품 패키지 또한 노란색과 연두색으로 디자인했다.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효과적으로 줄여 주는 LBS(Less Breath Smell) 기술도 적용했다.

JTI코리아는 최근 LBS 라인 판매 인기에 힘입어 성인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라인업하고 있다. 앞서 지난 1월에는 싱그러운 향의 ‘LBS 믹스그린 수퍼슬림 1mg’, 3월에는 상쾌한 맛의 ‘LBS 트로피컬 믹스 3mg’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총 10종의 LBS 라인업을 보유했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최상의 담뱃잎을 블렌딩한 고품질의 제품을 기반으로 궐련 담배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며 “LBS 라인의 지속적인 인기에 힘입어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고, 앞으로도 소비자의 흡연 취향을 겨냥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