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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푸틴 대통령이 5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을 위해 중국을 방문한다고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은 18일 러시아 연방 대통령 연임에 성공했다. 따라서 집권 5기 임시 시작 후 해외 첫 방문이 중국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 미국과 동맹국들이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부과한 이후 중국과 러시아는 무역 및 군사 관계를 강화해왔다.
5선에 성공한 푸틴 대통령의 취임식은 5월 7일 열릴 것으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