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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방콕·파타야’ 프리미엄 상품 출시

김호준 기자I 2019.06.24 17:53:29

알카자쇼·왕궁 관람 등 다양한 코스 제공

(사진=노랑풍선 제공)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노랑풍선이 태국 ‘방콕·파타야’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3박 5일 일정으로 구성된 방콕·파타야 패키지 상품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등 국적기를 이용하여 진행되며 여행객들은 방콕 그랜드 센타포인트 호텔·페노미널 호텔에서 투숙한다. 또 ‘NO팁·NO옵션·NO쇼핑’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추가비용 부담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방콕과 파타야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은 물론 알카자쇼와 코끼리 트래킹 등의 다양한 체험도 VIP석에서 즐길 수 있다. 전통안마와 아로마 스파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태국을 대표하는 볼거리로 왕궁·에메랄드사원을 비롯해 전통 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인공 수상 시장인 ‘플로팅 마켓’ 등을 관광하게 된다. 또 새벽사원 조망 및 수상가옥, 황금절벽사원 및 실버레이크 포도농장 관광 등의 일정이 준비되어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방콕·파타야 프리미엄 상품’을 준비했다”며 “럭셔리하게 관광과 휴양을 떠난다면 이번 상품이 최적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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