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광주광역시가 주도. 기획하여 산업통상자원부 사업으로 확정됐으며, 이후 최종 사업수행 컨소시험이 선정될 예정이다.
김광엽 하이즈항공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참여기관 상호 협력 및 지원으로 본사업이 광주광역시의 드론산업 발전에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및 협력해 컨소시험 참여 기업으로서의 소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즈항공은 그동안 축적된 복합재 관련 기술력으로 항공분야는 물론이고 복합재 산업 전 분야 진출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 수소저장탱크 시제품 개발 성공, 12월에는 수조저장탱크 제조전문 자회사 설립 결정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