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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암 더벤티 대표는 “부산에서 처음 시작한 더벤티가 전국구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오픈 초기부터 지속된 부산·경남 지역 고객들과의 깊은 유대감과 호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상생을 기반으로 꾸준히 발전하는 더벤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벤티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높은 품질의 커피와 음료를 제공한다는 모토 아래 ‘더벤티 플레이버’(THEVENTI Flavor)를 강조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가성비 커피 업계 최초로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에 들어가는 원두를 다르게 사용함으로써 각 메뉴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더벤티는 최근 3년 사이 연평균 45% 이상 매장 수가 증가하며 지난 4월 600호점에 이어 이번에 700호점을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