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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20~30대 미혼남녀간 자연스러운 만남과 교제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대명위드원은 참석자 대부분이 직장인인 점을 고려해 테라리움 체험시간을 마련했다. 테라리움은 ‘유리병 속 작은 정원’이라는 뜻으로 미니정원을 통한 체험을 의미한다.
행사에는 남녀 선착순 각각 8명씩 참석 예정이며 일반 참가 희망을 원하는 20~30대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권성호 대명위드원 대표는 “이번 미팅파티는 대명그룹 사옥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미팅 참가자들에게 국내 유일 대기업 계열 결혼정보회사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라며 “대명위드원의 파티행사는 프라이빗한 만남을 원칙으로 삼기에, 혼자서도 부담 없이 참석하기 좋은 기회 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