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menu
닫기
로그인하세요
마이
페이지
로그아웃
설정
팜이데일리
스냅타임
마켓인
실시간뉴스
정치
경제
사회
부동산
기업
IT·과학
증권
제약·바이오
글로벌
오피니언
연예
스포츠
문화
이슈
포토
영상
연재
골프in
글로벌마켓
다문화동포
지면보기
기사제보
구독신청
PC버전
EDAILY
사회일반
YouTube LIVE
open
search
닫기
확인
'열사병'에 그만…DMZ 수색 중 사망한 육군 심 일병
구독
이선영 기자
I
2021.07.21 15:51:29
글씨 크게/작게
23px
21px
19px
17px
15px
스크랩
SNS공유하기
카카오
페이스북
트위터
BAND
URL
軍 상병으로 추서해 서울현충원 안장
[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강원도 고성 비무장지대(DMZ) 내에서 수색 작전 임무를 수행하던 병사가 갑자기 쓰러져 순직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사진=육군 사이버 추모관 캡처)
21일 육군에 따르면 강원도 고성군 소재 22사단 소속 심 일병은 지난 1일 낮 12시 20분경 DMZ 수색 작전 도중 쓰러져 민간병원으로 응급 후송됐다. 그러나 심 일병은 끝내 깨어나지 못하고 지난 8일 순직했다.
심 일병의 사망 원인은 ‘열사병’으로 알려졌다. 육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군은 임무 수행 중 순직한 심 일병을 상병으로 추서해 서울현충원에 안장했다.
또 대한민국 육군 사이트에 마련된 심 일병의 사이버추모관에는 이날 오후 3시 42분 기준 총 70032명이 헌화했다.
주요 뉴스
지금도 눈칫밥 먹는데…노인 최저임금 차등 논란에 노인들 '눈물'
‘2000만원' 까르띠에 귀걸이를 2만원에?…대박난 멕시코男
“후지산 찍지 마” 비매너 관광객에 日 당국 ‘가림막 설치'
단지 놀이터 앞 택배차에 치인 2살 아이…결국 숨졌다
“아빠 친구가 나를”…25년지기 절친 신고한 父의 호소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
카카오
페이스북
트위터
BAND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