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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 성황리 분양 중

김민정 기자I 2018.05.03 15:48:08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쌍용건설이 경남 김해시 외동 일대에 들어서는 ‘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The Class)’를 성황리 분양 중이라고 3일 밝혔다.

‘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체육시설과 올해 말까지 약 2만 1000m² 규모 임호근린공원 조성이 계획돼 있는 임호산이 바로 옆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는 점이다.

또한 단지와 약 1km 거리의 남해고속도로 서김해 IC를 이용해 부산~창원~양산 등 인근 지역으로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는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췄다.

단지는 중소형 임에도 4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개방감을 높였으며, 전 가구 남향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 및 환기효과도 극대화했다. 주방에는 주부들의 편리성을 고려해 맘스존, 알파룸, 펜트리 등을 제공, 공간 활용도도 높였다.

쌍용건설 분양 관계자는 “김해일반산업단지 등 약 11개의 산단이 인접해 있고 남해고속도로 서김해 IC를 통해 부산, 창원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는 직주근접 단지”라며 “인기 많은 중소형 평형대라는 점, 김해에서 10년 만에 공급이 되는 브랜드 아파트로 고급스러운 마감자재 등을 적용한다는 점 등이 수요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최근 다소 주춤하고 있는 김해 분양시장에서 이례적으로 1순위 청약마감할 수 있었던 비결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4일 당첨차 발표가 예정 돼 있으며, 계약기간은 15일부터 17일까지다. 입주는 2020년 10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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