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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김현우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GS건설을 비롯한 건설사 관계자, 산업은행, 캡스톤투자파트너스 등 투자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데모데이는 건설업계 첫 사례로, 호반건설과 플랜에이치가 투자 육성하는 스타트업의 핵심 기술, 오픈 이노베이션 성과, 로드맵 등을 발표했다. 또 서울산업진흥원과 유망 창업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데모데이 행사에는 △텐일레븐(인공지능 건축설계) △플럭시티(디지털 트윈) △에이올코리아(흡착소재 및 공기정화 솔루션) △라오나크(디지털도어록) △뷰메진(자율주행 AI 드론 품질검사) △로위랩코리아(메타버스·VR 콘텐츠) 등이 참여했다.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은 “업계 최초로 액셀러레이터 법인 플랜에이치를 설립하고, 오픈 이노베이션팀을 신설해 호반그룹과의 직접적인 연계가 가능한 스타트업을 발굴·투자하며, 오픈 이노베이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유망한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서로 협력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