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시장의 장례는 지난 7월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진행됐다. 청와대는 서울시의 입장을 설명으로 답변을 갈음했다. 당시 서울시는 “서울특별시장(葬)은 고 박원순 개인에 대한 장례라기보다는 9년간 재직한 현직 서울시장이라는 공적지위자에 대한 장례로, ‘정부의전편람’ 등을 참조했으며 분향소 헌화 등은 생략하여 진행했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청와대는 “국민청원에 함께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반대 청원에 답변
"청원인 말씀 유념하겠다"..서울시 입장으로 갈음
|
박원순 서울시장 사망
- "박원순, 무릎에 입술 맞춰"…與, 고성 등 집단 반발 - 7억 원 빚 남긴 故 박원순…法, 유족 상속포기·한정승인 수용 - [오늘의 국감일정]'박원순 의혹 직권조사' 인권위 감사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