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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2019 상반기 신입사원 모집'

김기덕 기자I 2019.04.08 14:49:29

이달 10일부터 22일까지 홈페이지 접수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인 한미글로벌은 ‘2019 상반기 신입사원 모집’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인도네시아, 사우디, 중국 등 해외사업 부문 신입사원을 모집하는 것이다.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되면 1년간 해외현장에서 일하게 된다.

응시 자격은 모집 부문 관련학과(건축, 토목, 기계, 전기) 전공자 또는 졸업예정자다. 올 7월 입사가 가능하고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남성은 병역을 필(2019년 전역 예정자 포함)하거나 면제 받은 자다. 중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외국어 가능자는 우대하며, 해외근무 희망자는 적극 채용한다.

국가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 규정에 따라 우대하며 학력·연령의 제한은 없다. 근무지는 서울의 한미글로벌 본사 및 전 세계 지역을 포함한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10일부터 22일까지 한미글로벌 채용 홈페이지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후 AI 인적성검사와 면접전형,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합격 여부는 개별 안내 및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미글로벌은 지난 1996년 국내 최초로 선진 건설관리기법인 건설사업관리(CM)를 도입해 건설사업의 선진화에 이바지해 왔다. 전 세계 58개국에 진출해 선진건설사업관리 노하우와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 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으로 9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GWP)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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