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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설립 과정뿐 아니라 세종병원 설립자인 박영관 회장과 아들 박진식 이사장, 작고하신 박 회장의 부친 박봉현 선생의 휴먼스토리도 담겨 있다. 세종병원의 운영 노하우와 3대 의학박사 집안의 교육 비결을 비롯한 다양한 감동 포인트가 펼쳐진다. 책 말미에는 새로운 도전을 선포하고, 제 2의 도약에 나선 세종병원의 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박영관 회장은 “오직 환자를 위해 세종병원과 함께 해준 수많은 의료진, 직원들, 그리고 심장병 없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나간 여러 후원기관 등 유관기관에 감사를 표한다”며, “이 책이 굳은 의지로 꿈을 실현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식 이사장은 “2018년은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개원 1주년이자 박영관 회장의 팔순의 해, 자서전이 출간된 의미 있는 해”라며, “자서전을 통해 80년 평생 심장병 없는 세상을 위해 힘써온 박영관 회장의 도전정신과 불굴의 의지는 물론 개원 과정 및 임상적 성과 등 박영관식 성공 공식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책의 판매 수익금은 전액 심장병 어린이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