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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허브는 20여개 쇼핑몰의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경쟁력이 있는 상품을 선별해 온라인 쇼핑몰 입점을 지원하고, 마케팅에 필요한 상품 키워드를 분석해 마케팅 효율을 개선하고 판매 결과를 입점사와 공유해 상품과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지원해줄 계획이다.
셀러허브의 이번 지원 사업은 올해 말까지 진행되며, 사업 종료 후에도 6개월 동안 쇼핑몰 입점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
추연진 셀러허브 대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온라인 쇼핑으로 판로를 넓힐려고 해도 그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온라인 쇼핑이라는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