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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라이프 파지티브 스튜디오’ 그랜드 오픈

이윤화 기자I 2020.10.29 15:32:42

프리오프닝 위크 성료, 본격 운영 나서
제품판매부터 색다른 요가 클래스까지
'애슬레저 라이프' 위한 복합문화 공간

플래그십 공간 ‘라이프 파지티브 스튜디오’. (사진=안다르)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애슬래저 브랜드 안다르는 플래그십 공간인 ‘라이프 파지티브 스튜디오’를 29일 정식 오픈한다고 이날 밝혔다.

안다르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삼청동 라이프 파지티브 스튜디오의 그랜드 오픈을 위한 프리오픈 기간을 가졌다. 라이프 파지티브 스튜디오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웰니스(건강한 삶)’의 콘텐츠가 담긴 복합문화 공간으로, 브랜드 쇼룸을 넘어 브랜드 문화를 전하는 커뮤니티이자 소비자와의 소통, 경험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누구나 자유롭게 라이프 파지티브 스튜디오를 방문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1층에 위치한 ‘티룸(Tea room)’과 지하 1층의 ‘라운지(Lounge)’는 한국의 차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경남 하동, 전남 보성의 최고급 녹차와 홍차, 티베리에이션 음료를 제공한다.

2층에 위치한 안다르 스튜디오(andar Studio)에서는 매주 새롭게 출시되는 안다르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또 레깅스, 후리스 스웻, 홈트레이닝 용품 등 안다르의 다양한 제품을 둘러보고 바로 구매 가능하다.

제품 구매자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있다. 2층에 위치한 셀프 사진관에서 촬영한 사진을 선물로 증정한다. 추후 레깅스 소재, 길이, 로고, 등을 내가 원하는 대로 선택해 커스터마이징하는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나만의 레깅스를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감이 높아진다.

지난 26일부터 요가, 현대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호평받고 있는 지도자로 구성된 안다르 앰버서더와 함께 ‘라이프 파지티브 스튜디오’의 3층 ‘요가&렉처룸’에서 클래스를 진행중이다. 시바난다 요가, 시니어 요가, 아비야사 요가, 아쉬탕가 요가 등 다양한 요가 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어 새롭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안다르는 시즌이나 캠페인 활동에 따라 주제가 담긴 요가 클래스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클래스 체험을 위해서는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통해 신청해야 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한편, 안다르는 삼청동에 웰니스 복합문화공간인 ‘라이프 파지티브 스튜디오’를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건강한 삶’을 많은 사람과 공유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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