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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일중 기자]엄기선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신풍호월학술상 국제협력부문을 수상했다.
신풍제약은 30일 중국, 탄자니아, 라오스 등 지역에서 기생충 퇴치사업을 수행하면서 기생충학 분야의 국제협력에 기여하고 연구 성과를 거둔 엄 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해 27일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신풍호월학술상은 매년 국제기생충관리사업의 발전 및 신약개발 업적 또는 학술발전에 공로가 큰 연구자에게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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