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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하나로마트, '자신만만 더 큰 할인' 행사

김태형 기자I 2024.02.29 19:48:19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 하나로마트는 29일부터 3월 13일까지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한 초특가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14일간 '자신만만 더 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오픈 런'을 부르는 행사로 2월 29일 딸기(500g/팩)를 50% 할인된 4,980원으로 3월 7일 참외(1.2kg/봉)를 7,980원에 각각 단 하루 판매한다. 삼삼데이를 기념해 2월 29일부터 3월 3일까지 삼겹살을 100g에 1,090원(행사 카드), 양파(3kg/망)를 4,980원(행사 카드)인 초특가로 판매한다.

또한 하나가득광천재래(파래)도시락김(4g*16봉)을 3,290원(행사 카드), 활전복(6미/팩)을 9,80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3월 2일·3일·7일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참치 해체 쇼'와 할인판매 등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특히 정부의 물가 안정 지원으로 농축산물 할인쿠폰 행사로 2월 29일부터 3월 6일까지 사과·배·대파·시금치를 20% 할인(1만 원 한도) 판매한다.

한편 3월 7일(목)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우자조금협회 지원 한우 등심·불고기 초특가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 관계자는 “정부 지원 농축산물 할인과 함께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한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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