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월별 ETN 양매도 4종목 14일 신규상장

권효중 기자I 2019.06.12 16:46:24

일반ETN, 손실제한 ETN 2종목씩
ETN 시장 내의 양매도 ETN에 대한 높은 수요 반영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한국거래소는 신한금융투자가 발행하는 월별 ETN 양매도 4개 종목을 오는 14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상장되는 종목은 코스피 200 월별 양매도 OTM 지수 2종(각각 3%, 5%) 각각을 기초지수로 하는 일반 ETN 2개 종목과 손실제한 ETN 2개 종목이다.

일반 ETN은 기초지수인 코스피 200 월별 양매도 OTM 지수 (3%, 5%)의 수익에 연동되며 상장원본액은 각 200억원이다. 만기일은 2029년 1월 15일까지다.

손실제한 ETN의 경우 만기 때 최소상환가격이 7000원(제비용 차감 전 기준)이 보장되는 콜옵션 수익구조 형태의 상품이다. 상장원본액은 각 100억원이며 만기일은 2022년 6월 13일까지다. 코스피 200 월별 양매도 OTM 최종거래일 지수가 기존지수 대비 70% 미만일 경우 손실이 제한된다.

거래소 측은 해당 종목들에 대해 “기존 양매도 상품과 동일하게 코스피200 지수가 일정 범위 안에서 등락할 경우 코스피 200 옵션 매도 프리미엄을 수익으로 확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양매도 ETN에 대한 ETN 시장 내에서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아 해당 상품의 공급을 확대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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