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교육지원부문 회의 주재하는 지준섭 농협부회장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이 27일 ‘교육지원부문 업무보고회’를 열고「새로운 대한민국 농협」달성을 위한 세부 계획을 점검하고 있다.

별도의 취임식 없이 업무를 시작한 지 부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변화와 혁신 선도 ▲농협 본연의 역할 강화 ▲활력있는 조직문화 구현 ▲공정한 인사시스템 구축 등을 주문했으며, 특히, “계열사의 경쟁력 제고는 농축협 중심의 농협 혁신과 농업인 실익지원 확대를 위해 반드시 선행되어야 될 과제다”라며, “이를 위해 성과에 기반한 계열사 책임경영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지준섭 부회장은 “농업·농촌이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 변화와 혁신을 통해 희망농업, 행복농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