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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청소에는 시흥1동 및 시흥5동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해 시흥대로와 금하로 보도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물청소를 실시했다.
금천구는 3월 31일까지 새봄맞이 특별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취약지역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공공청사 및 주요 시설물, 안양천, 버스정류장 시설물을 청소할 예정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향긋한 꽃내음이 피어나는 봄을 맞아 주민과 공무원이 한데 모여 마을 곳곳에 묶은 때를 청소하며, 장기간 코로나19로 답답했던 마음도 함께 씻어내길 바란다”라며, “많은 주민들이 ‘청결도시 금천’ 만들기에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사진=금천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