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MOU에는 나승식 한자연 원장과 성도경 비나텍 대표이사, 전희권 비나에프씨엠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자연 구영모 친환경기술연구소장, 비나텍 정한기 사장, 비나에프씨엠 송정민 상무 등 주요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3사는 이번 MOU를 통해 수소연료전지 연구개발 프로젝트 효율적 추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수소연료전지의 △막전극접합체(MEA) △분리판 △스택 및 평가 기술 △가속수명 평가 기술 등을 공동으로 연구개발할 계획이다.
비나텍은 자회사인 비나에프씨엠과 함께 수소연료전지 핵심 부품을 연구개발 및 종합 생산하는 친환경 에너지 전문 기업이다.
나승신 한자연 원장은 “3사의 강점을 토대로 시너지를 창출해 혁신적인 수소연료전지 부품·기술을 개발 및 상용화하고 수소경제 활성화와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