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양주덕정 지역주택조합에 1361억원 채무보증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서희건설(035890)은 양주덕정 지역주택조합에 1361억원 규모의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채권자는 회천농협, 양주농협, 의정부농협, 백석농협, 동두천농협, 양주새마을금고, 고양동부새마을금고 등이다.

회사측은 “양주덕정 지역주택조합이 추진하고 당사가 시공하는 양주덕정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사업 관련 중도금 대출에 대한 당사의 연대보증”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