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한국자금중개는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해 조현제 전략기획실장을 신임 상무이사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 조현제 한국자금중개 상무이사.(사진=한국자금중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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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신임 상무이사는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9년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원으로 일하다 1년 뒤인 2000년 한국자금중개에 입사했다. 그는 입사 후 총무팀장, 전략팀장, 전략기획실장을 역임했다.
한국자금중개는 47개 금융기관이 주주사로 있는 국내 최대 자금·외환 중개회사다. 금융기관 간 레포(RP), 외환, 채권, 파생상품 거래의 중개업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