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7년에 태어난 황씨는 10대 시절 국립국악원 시조반에 들어가 학습을 받으면서 국악과 인연을 맺었다. 1960년부터 선소리산타령 전 보유자였던 고(故) 이창배(1916~1983)에게 경·서도창, 선소리산타령 등을 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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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으로는 부인 최상란씨, 아들 황의경·의민·의윤씨가 있다.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월 3일이며 장지는 문경 선산이다.
노환으로 31일 타계
1992년 '선소리산타령' 보유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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