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넵튠(217270)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의 납입이 완료됨에 따라 최대주주가 정욱 외 5인에서 카카오게임즈(293490) 외 9인으로 변경된다고 5일 공시했다.
앞서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12월 넵튠의 약 1935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 이날 납입을 완료했다. 이에 카카오게임즈 외 특수관계인 9인의 넵튠에 대한 지분율은 52.13%(1억6520만59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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