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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병원 입소자와 종사자는 총 291명이다.
해당 요양병원은 고위험시설로 분류돼있어 지난 3월 입소자 대부분이 4차 백신까지 접종했으며 확진자 중 106명이 4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파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입소자 대부분이 3월 초에 4차 접종을 받았다“면서 ”질병관리청에 변이 여부도 확인을 의뢰했다“고 말했다.
방역 당국은 이 병원을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조치했으며 3일마다 입소자들을 상대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