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길 오른 김정은 …전용열차, 베이징서 北으로 (속보)

[베이징=이데일리 김인경 특파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전용 열차가 9일 오전 2시께(현지시간) 베이징역에서 출발했다. 이 열차가 북중 접경지역을 가는 데만 14시간이 걸리는 만큼, 김 위원장이 귀국길에 오른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