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뉴스]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 與 "안타깝고 송구스럽다"

정시내 기자I 2020.05.25 17:00:00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이데일리가 오늘 하루의 주요 이슈를 모아 [퇴근길 한 줄 뉴스]로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 퇴근길에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세상소식을 매일 오후 5시에 배달합니다. [편집자주]

■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 與 “안타깝고 송구스럽다”

울먹이는 이용수 할머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25일 오후 대구 수성구 만촌동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던 중 눈물을 닦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윤미향 전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을 비판하는 두 번째 기자회견을 한 데에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30년간 위안부 운동을 함께 해온 이용수 할머니께서 기자회견까지 하시며 문제를 제기한 것 자체만으로도 안타까움과 송구스러움을 금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윤 당선인과 관련한 논란에 “검찰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그 결과를 지켜보고 향후 입장을 결정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또 이용수 할머니가 제기한 문제에 대해서도 “정의연이 적극적으로 해소해가야 한다”면서 “이번 논란으로 위안부 인권운동의 대의와 역사가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 내일부터 마스크 안하면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 못한다

‘대중교통 타려면 마스크 쓰세요’. 사진=연합뉴스
내일(26일)부터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승차를 할 수 없게 됩니다. 무인 코인노래방의 경우 방역관리자를 두지 않으면 영업 정지 처분을 받게 됩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고 날씨가 더워지면서 버스, 택시, 철도 등 운수종사자나 이용 승객 중 마스크 착용을 소홀히 하는 사례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를 마련했다”면서 “운송사업자와 운수종사자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의 승차를 거부하는 경우 사업정지 및 과태료 등과 같은 처분을 한시적으로 면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부 항공사에서 개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탑승객 마스크 착용 의무화 역시 오는 27일부터는 모든 항공사의 국제선과 국내선으로 확대 적용합니다.

■ 1990선 다시 회복…카카오 시총 8위 도약

5월 25일 코스피 상승 마감. 사진=연합뉴스.
25일 코스피 지수가 1%대 상승했습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47포인트(1.24%) 오른 1994.60에 마감했습니다. 전 업종별로는 상승 우위를 보였습니다. 이날 큰 폭으로 상승한 IT기업을 포함한 서비스업이 3.86%로 가장 크게 올랐고, 운수장비, 증권, 비금속광물, 음식료품, 금융업, 통신업, 화학 등이 1% 넘게 상승했습니다. 비대면 관련 업종이 투자자의 관심을 끌면서 카카오(035720)는 8.5% 급등해 52주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다. 시가총액 23조3347억원으로 LG생활건강(051900)(시가총액 21조8655억원)을 제치고 코스피 시가총액 8위로 올라섰다. NAVER(035420)도 4.56% 올랐습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1% 미만으로 소폭 상승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와 LG(003550)화헉, 삼성SDI(006400) 등도 3% 안팎으로 올랐습니다.

■“1300명 일하는데”…쿠팡 부천 물류센터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쿠팡 로켓배송. (사진=쿠팡)


쿠팡 물류센터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부천시에 따르면 87번째 확진자인 30대 여성 환자 A씨는 이곳 물류센터에서 근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쿠팡 부천물류센터는 3교대 근무가 이뤄지는 곳으로 하루 근무자만 13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추가 확진자 발생에 대한 우려가 불거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쿠팡 측은 이에 대해 확진 판정 이후 방역작업을 신속히 완료했으며 확진 의심자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까지 마친 이후 물류 업무를 재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불평등·폭력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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