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남생활건강 밀크바오밥, 남성용 화장품 시장 진출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태남생활건강의 밀크바오밥 브랜드에서 새로운 남성용 기초세트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태남생활건강 관계자는 남성용 기초세트를 내놓은 배경에 대해 “백화점과 로드샵에서 판매중인 밀크바오밥 헤어바디제품과 여성용, 베이비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남성용 스킨,에센스,고체 향수에 자신감을 갖고 출사표를 던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선 제품들의 개발과정 품평에서 남성들의 피부에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관리가 필요하다는것에 많은 공감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밀크바오밥 남성용 제품은 ‘밀크바오밥 포맨 맨즈듀티 세트 3종’으로 출시됐다. 밀크바오밥 제품라인들과 함께 백화점 및 로드샵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관계자는 “중국과 홍콩의 MD와 바이어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해외 수출에도 좋은 소식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밀크바오밥 포맨은 5無(변성알콜, 피이지, 미네랄오일, 실리콘오일, 색소)으로 피부안전을 지켜내고 바오밥나무, 슈퍼 히알루론산, 우유단백질, 4가지 천연오일, 알란토인 성분으로 피부건강을 유지하고 나이아신아마이드, 아데노신등 기능성 성분으로 피부탄력,주름개선,미백 기능을 지닌 3 in 1 (안전, 건강, 기능)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