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풍수해 대비 점검하는 김수영 양천구청장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4일 목동빗물펌프장을 방문해 풍수해 대비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이번 안전점검은 집중호우 시 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건축 공사현장과 하수시설물의 위험 요인을 사전 발굴 · 제거함으로써, 공사장 현장 근로자와 관리주체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침수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기획됐다.

양천구는 본격적인 우기를 앞두고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6일까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점검에는 김 구청장을 비롯하여 자율방재단(각 동 대표), 안전교통국장, 치수과장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단이 현장을 방문해 펌프시설과 터널 내부를 집중 점검했다. (사진=양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