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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한강 ‘해서린’ 모델에 배우 이세진 발탁

박철근 기자I 2020.05.28 15:51:03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국내 색조 및 기초화장품 브랜드 ‘릴리바이레드’, ‘해서린’ 등을 운영하는 MP한강이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해서린 전속모델로 Mnet ‘프로듀스X101’ 출신 배우 이세진(사진)을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MP한강 관계자는 “배우 이세진이 가지고 있는 순수한 소년미와 부드러운 이미지가 해서린 브랜드와 부합해 브랜드 정체성을 소비자들에게 보다 잘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해서린은 시간과 상황에 맞는 피부맞춤 스킨케어로 피부고민 해결을 제시하며 하루의 피부변화에 따른 적합한 피부관리 제품을 출시, 누구나 쉽게 체계적인 데일리 스킨케어를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다.

회사측은 “전속모델 선정에 따라 앞으로 기획세트, 포토카드, 브랜드 화보촬영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토너 부문 제품력 1위를 차지하며 뷰라벨로 선정된 대표제품 ‘모닝부스트 앰플토너(아침토너)’를 중심으로 해서린의 각 제품군의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MP한강 관계자는 “해서린이 소비자의 매 시간 함께함을 나타내 줄 수 있는 ‘온종일 너의 시간에 머무르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모토로 기존 스킨케어 이미지와는 다른 색다른 브랜딩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것”이라며 “이세진과 함께 유행에 맞고 접근이 쉬운 브랜드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세진은 웹 드라마 ‘오빠가 대신 연애해 줄께’(이하 오대연) 주연으로 발탁되어 온라인 플랫폼 공개를 앞두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MP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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