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대학원생 부문 논문아이디어 대상은 세종대학교 김유준이 차지했다. 논문아이디어상은 숙명여자대학교 김채현, 경북대학교 박세찬, 고려대학교 서경덕 등이 수상했다. 학부생 부문 논문아이디어상은 대구가톨릭대학교 정승균, 숙명여자대학교 노하진, 호서대학교 박정현 등이 받았다. 우수학술활동상 부문에서는 임동혁 광운대학교 교수, 최민 충북대학교 교수, 최유주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교수 등 총 23명이 선정됐다.
한국정보처리학회는 “KIPS-AOH 시상식의 규모를 더욱 확고히 하고 지속적인 시행을 통해 우리나라 ICT 학문 연구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상식에선 강진모 아이티센그룹 회장, 문남미 한국정보처리학회 회장, 에릭 두 한국화웨이 대외협력 및 홍보 총괄 부사장, 오해석 경기도교육원 이사장과 부문별 수상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