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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펀드' 얽힌 WFM, 결국 공개매물로

유현욱 기자I 2020.10.19 16:04:39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PEF)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가 최대주주로 있는 코스닥 상장사 더블유에프엠(035290)(WFM)이 경영권 공개매각에 나선다.

회사 측은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 및 회사채 발행 등 외부자본 유치를 위해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인수의향서 및 비밀유지확약서를 접수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접수 기간은 오는 30일 오후 3시까지다. 관련 서류 제출은 다음 달 3일 오후 3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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