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셀트리온(068270)과의 합병설과 관련해 한국거래소로부터 요청받은 조회공시요구에 대해 “합병에 대한 법률 및 세무 등 관련 내용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합병 추진 시기, 방법, 형식 등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15일 답변했다.
회사는 또 “해당 내용에 대한 결정 사항이 발생하는 경우 즉시 재공시 할 것이며, 추후 진행 사항에 대해서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