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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C '프리미엄 비타민 세럼', 방송 2회에 첫 물량 매진

장영락 기자I 2020.04.21 15:46:07
㈜엠에스코가 운영하는 하이엔드 홈케어 뷰티브랜드 DPC(대표 서문성)가 새로 출시한 비타민 화장품 ‘프리미엄 브이 이펙트 더블 세럼’의 초도 물량 3만개가 방송 출시 후 2회만에 전량 판매됐다고 21일 밝혔다.

‘프리미엄 브이 이펙트 더블 세럼’은 지난 7일 롯데 홈쇼핑을 통해 처음 판매됐다. 롯데홈쇼핑온라인 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는 미리 주문 시스템에 출시 전부터 목표 판매 수량 절반 정도가 판매됐고, 본 방송에서는 기본 구성 기준 5870세트가 팔렸다. 11일 GS홈쇼핑 본 방송에서는 4691세트가 판매돼 첫 물량이 모두 판매됐다.

DPC는 “새롭게 출시한 비타민 세럼은 기존 비타민 화장품과 용기, 성분, 사용감에 차별성을 두고 만들어 샘플 키트 체험단을 운영했다”며 “샘플을 사용하고 제품력을 알아봐 주신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어 초도 물량이 모두 판매됐다”고 설명했다. DPC는 해당 제품이 품절 상태로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DPC 프리미엄 브이 이펙트 더블 세럼은 ‘비타C 25 세럼’과 ‘히알루론 M8 세럼’으로 구성돼 있다. 비타C 25 세럼에는 고함량 비타민 25%가 정제수가 아닌 수용성 보습제 프로판다이올에 녹여져 있어 비타민 성분이 물과 접촉해 발생하는 산화를 방지하고 피부 흡수도를 높였다.

히알루론 M8 세럼은 비타민 C 효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E를 함유해 비타민 기능을 장시간 유지하면서 산성도가 낮은 비타민 특성을 완화하고 사용감을 부드럽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여러 해 테스트를 진행한 이중 에어리스 용기는 빛과 공기를 차단해 공기 유입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산화를 막는다. 헤드 부분 버튼을 누르면 두 개 제형이 한 번에 나오는 형식으로 얼굴에 사용하기 직전 두 가지 세럼을 섞어 쓸 수 있다.

DPC는 비타민 세럼 추가 물량을 확보해 28일 CJ오쇼핑에서 판매를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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