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한송네오텍(226440)은 100% 자회사 엔에스네오텍과 함께 2차 전지 소재업체 신화아이티 지분 54.5%를 49억원에 인수한다고 10일 공시했다.
한송네오텍이 신화아이티 주식 6만923주(48.89%)를 44억원에, 엔에스네오텍이 6923주(5.56%)를 5억원에 취득한다.
회사 측은 취득 목적에 대해 “이차전지 소재기업 주식 및 경영권 인수를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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