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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 111개 종목 거래…거래대금 1위 ‘카이노스메드’

김윤지 기자I 2019.07.16 16:39:29

상승 49개, 하락 53개, 보합 12개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16일 코넥스 시장에서는 111개 종목이 거래됐다. 거래대금 1위는 카이노스메드로 조사됐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총 150개 종목 가운데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14개로 집계됐다. 이중 3개 종목은 호가만 제시됐을 뿐 거래로 이어지지 못하고 나머지 111개 종목만 거래됐다.

전 거래일보다 가격이 오른 종목은 49개, 하락한 종목은 53개, 보합은 12개로 조사됐다. 구스앤홈 1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세종머티리얼즈, 엘에이티 등 2개 종목이 하한가를 보였다.

거래량은 31만8000주로 전 거래일보다 1만2000주 늘었다. 거래대금은 11억8000만원으로 3억8000만원 줄었다.

거래대금 1위는 카이노스메드로 1억1550만원이 거래됐다. 이어 툴젠(9050만원), 티티씨디펜스(782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전체 시가총액은 6조2064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570억원 감소했다. 시가총액 1~3위는 △툴젠(4365억9000만원) △노브메타파마(3769억 1000만원) △지놈앤컴퍼니(3751억500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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