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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데이', 성남FC 제휴 이벤트 진행

김유성 기자I 2015.11.23 15:34:12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NHN블랙픽이 개발한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데이’가 출시 2주년을 맞아 성남FC 프로축구단과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풋볼데이는 넵튠이 퍼블리싱하고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서비스 된다.

성남FC 홈페이지(www.seongnamfc.com)에서 관련 이벤트에 응모하면 성남FC 측에서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 11월 29일 열리는 성남FC의 마지막 홈경기를 특별하게 체험할 수 있다.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한 후 ‘풋볼데이존’으로 입장한다. 이 구역은 이 날 경기에만 한정 운영하는 특별 좌석으로 트랙 내에 설치되어 현장감 넘치는 관람이 가능하다.

선정된 50명에게는 특별한 혜택도 주어진다. ‘풋볼데이존’에 입장하는 이용자 전원에게는 100만 GP, 훈련카드 20개, 타우린 드링크 20개, 유럽리그 임대티켓 1개, 월드스타팩 1개, 슈퍼스타팩 5개 등 총 7만원 상당의 ‘풋볼데이’ 인게임 아이템은 물론, 무릎담요와 음료 등 센스넘치는 선물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게임 이용을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서 매일 선수카드와 GP 등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는 ‘인영이의 축하케익’ 이벤트도 열린다.

11월 24일부터 12월 9일까지 이 기간 동안에만 나타나는 5종류의 ‘인영카드’ 수집 미션을 달성하면 기존에 출시되었던 선수 중 원하는 선수를 선택(에이스 카드 등급 제외)할 수 있는 ‘선수카드 선택권’도 받을 수 있다.

이 게임은 국제축구연맹(FIFPro)와 분데스리가와의 계약을 통해 토트넘의 손흥민과 스완지시티의 기성용,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 도르트문트의 박주호 선수 등 해외파를 만나볼 수 있다. 세계 8개 리그의 모든 선수카드가 서비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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