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삼정, '통영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 9월 분양

김민정 기자I 2017.08.28 17:05:19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삼정이 다음달 경남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에 ‘통영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를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분양을 앞두고 있는 ‘통영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도시개발지구 내 위치해 있으며 구도심과의 접근성도 좋아 주목 받고 있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애조원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총 사업면적 21㎡ 규모에 아파트 1200여 세대와 단독주택, 연립주택 300여가구가 함께 건설된다. 또 학교 상업시설, 공공시설, 공원 등 바다와 해양레저, 교육, 주거를 담은 새로운 신도시가 건설되는 사업지다.

이 중 아파트개발사업은 사업의 중심축으로 지형의 특성을 살려, 남향 오션뷰(일부 제외)를 누릴 수 있도록 특화 설계했다. 또 전 평면을 4베이로 배치해 안방, 거실, 작은방 2곳에서 와이드 파노라마뷰가 가능하도록 했다.

여기에 단지 앞 바다에는 해양레저신도시에 부합하도록 요트계류장 및 해양산책로, 공원을 신설할 예정이며, 통영 최초로 일부 세대에 한해 테라스하우스 및 펜트하우스 설계를 내놓는다.

뿐만 아니라 개발 사업지 내로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으로 미취학 아동을 위한 국공립어린이 집이 계획돼 있다. 또 단지 내 명문 영어학습관을 개설, 운영할 예정으로 장기간 휴식을 위해 자녀와 함께 이주를 고려하는 가족이라면 고려해 볼만한 곳이다.

단지 북쪽으로는 통영최고의 명문학군으로 불리는 동원중, 동원고가 인접해 있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교육기관이 모두 몰려 있어 세컨하우스를 위한 외부수요뿐 아니라 통영 및 인근 지역에서도 수요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통영시 일대에서 입지조건도 좋다. 북통영IC 및 통영IC를 3분내로 접근가능하며, 14번 국도 남해안도로를 통해 통영구도심 및 고성, 거제 등 외부지역과도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 서울 및 대도시 수요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KTX 서울~통영(2시간대)선도 추진 중에 있다.

친환경 명품주거도시에 걸맞게 대형공원 및 산책로가 마련되며 주변여건을 살린 레저와 힐링이 가능한 휴양지로 개발한다. 현재 단지 동쪽으로 원문공원이 조성돼 있으며 주거인프라도 우수하다. 도보 거리에 통영최대병원이 2곳이나 위치해 있고, 이마트 및 롯데마트가 위치, 각종 공공기관 접근성도 좋은 위치에 있다.

‘통영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총 1257가구로 전용 59㎡, 84㎡, 84T㎡, 110㎡, 141㎡ 중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면을 제공한다.

현장 및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703번지에 마련된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