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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보고 또 봐도 그립다'

연합뉴스 기자I 2014.10.27 16:35:05
(진도=연합뉴스) 세월호 인양에 대한 실종자 가족들의 첫 공식 투표가 부결됐다. 실종자 가족들은 우선 현재의 수중수색을 지속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정부의 인양 검토 자료 및 선체 인양 계획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고 인양을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27일 오전 가족들의 투표 결과를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앞두고 진도체육관에 실종자들의 초상화가 놓여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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