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덕산하우징은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25억9710만원으로 1년 전보다 75.3%(79억5537만원) 감소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작년 매출액은 1490억675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4억8612만원으로 82.6% 줄었다. 회사 측은 “적극적인 수주 확대 정책으로 매출액이 증가했지만, 경기 침체와 경쟁 심화로 수주 단가가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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